[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교육지원청은 20일 당진교육지원청영재원 영재실에 최첨단 환경을 구축하고 개실식을 가졌다.

새로운 최첨단 기자재 설치로 최적의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창의중심의 영재교육 기반 확충과 영재교육 여건을 도모하게 됐다.

▲ 당진교육지원청은 20일 영재교육원을 개설했다. (사진 가운데 김문상 교육장)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2006년 3월에 개원해 지난 8년 동안 수학, 과학, 영어 영역의 영재학생을 선발했다.

창의력 신장과 잠재 능력계발을 위한 영재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4학년도에도 초등 60명, 중등 60명을 선발해 창의적인 영재심화 프로그램으로 잠재능력신장과 사사교육활동, 봉사활동,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정신 등 심층적인 맞춤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문상 교육장은 “당진교육지원청영재원을 통해 우리고장을 사랑하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스마트한 창의적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역설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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