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고령군은 지난 17일 경주현대호텔 에메랄드 루비홀에서 개최된 ‘2013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시상식에서 고령군이 ‘우수 기관상 ’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 및 활발한 헬시하트사업을 중점추진 했다.

▲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시상식.

인식개선사업으로 교육 및 홍보로 전광판 옥내외, 지역신문, 반상회보, 대중교통 시내버스, 택시등, 마을회관에 예방관리 9대 수칙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길거리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기관 포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우수시책 발굴 및 전파를 통해 올해 운영방향 등 전반적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도내 25시·군 보건소장, 담당자들이 참석해 우수시책 발굴에 열띤 토론의 장으로 열과 성을 다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건강100 시대 살고 있는 군민에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풍예방과 더불어 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군민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적극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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