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아산시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22일 염치읍을 시작으로 14일간 ‘2014년 읍면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두방문은 최일선 행정기관인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지역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 건설을 위한 주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순방은 읍면동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현안사항 청취, 시민과의 대화, 사업현장방문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시민과의 대화시 시민대표가 사회를 맡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평소 시정운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연두방문 시 좋은 시책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담당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