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고령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과정에 민간 참여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참여복지를 구현하고자 한다.

공동위원장 곽용환·김경애는 지난 11월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새로운 임기로 출발했으며, 신임 위원들의 진입과 신·구위원들의 단합을 위한 교육 및 단합대회가 지난 15일 개최했다.

▲ 고령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단합대회.

대표협의체는 4기 21명이 5기 14명으로, 실무협의체 27명이 23명으로 개편되고, 고령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 재구성됐다.

올해 다양한 계획들이 있지만, 먼저 중기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 안내와 워크숍, 선진지 견학, 캠페인, 봉사활동 등 행사관련 계획들을 안내하고 역할들을 교육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모두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위원장인 김경애은 “아름다운 이웃, 다함께 잘사는 고령을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 고령의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