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조국의 현실을 온몸으로 껴안고 혈연과 민족의 현실 그리고 현대인들의 상처를 영원한 사랑으로 표현한 세계적 ‘재미조각가’ 안형남이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17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중아갤러리에서 3월 30일까지 열린다.
지상화 총괄프로듀서는 “그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민족분단의 현실을 평화정신과 작가정신의 정점인 현대인의 상처를 영원한 사랑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작가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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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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