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울진군은 지난 14일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식’에서 생태 문화 관광도시 부문 대상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한국PR실학회, (사)브랜드협회 후원으로 글로벌 대한민국을 빛낼 대표 브랜드를 매년(올해 6회)선정해 오고 있다.

▲ 울진군이‘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식’에서 생태 문화 관광도시 부문 대상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 울진군청)

이번 대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1월 19일 사이에 20개 분야 248개 부문 1271개 브랜드에 대하여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소비자리서치 결과 총 참여자 43,815명중 8,745명이 생태 문화 관광도시브랜드 설문평가에 참여하여 브랜드 인지도, 만족도, 신뢰도 등 5개 평가항목 700점 만점에서 울진군은 629.3점의 최고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 특전은 조선일보 등 그룹미디어에 특집 광고를 비롯하여 수도권 5개소 전광판에 3주간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브랜드 홍보 혜택이 부여된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브랜드가 대외적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위해 알찬 생태문화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많은 홍보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