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중국 동북삼성에서 최초로 국제부 허가를 받고 미래 지도자를 15년동안 키우고 있는 중국심양에 위치해있는 조선족제1중학교, 조선족제4중학교 국제부 ‘중국선양(심양)영광국제학교(구 중국선양캐나다국제학교)’가 2014년도 3월 새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중국선양(심양)영광국제학교(구 중국선양캐나다국제학교)는 중국조선족 최고의 명문학교로 이름난 국제부 국제학교라는 점이 자랑거리이다.

▲ 조선족제4중학교 국제부 ‘중국선양(심양)영광국제학교 심욱택 이사장.

20여년전에는 한국사람이 중국정부로부터 정식으로 국제부 허가를 받아서 교육하는 사람은 동북삼성에서는 한 사람도 없었고 북경에 한분이 있었다고 했다. 한국사람이 중국 동북삼성에서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서 국제부 학교를 시작한 사람은 심욱택 이사장이 처음이다. 또한 국제부를 15년 동안 운영해온 사람도 심 이사장이 처음이다.

미국 시애틀에서 목회를 하고 한국에 들어왔다가 심욱택 이사장의 요청에 의해 중국에 들어가 함께 사역하고 있는 교감 지성일 목사는 “교육의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신앙과 인성 곧 성품, 비젼 등이 성경적 바탕으로 교육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학교는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아이들에게 최대의 교육효과를 낼수 있는 여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원 몇군데만 다녀도 교육비가 100여만원 돈이 되는데 여기서는 그런비용으로 영어, 중국어 등을 배우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북경대학교와 칭화대학교에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고 했다.

교육자문을 맡고있는 김변호 목사는 “사람의 변화는 지식습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혜습득으로 되어집니다. 아무리 최고 교육을 시켜도 인간의 근본적인 교육은 지혜교육으로 되어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런면에서 ‘중국선양(심양)영광국제학교(구 중국선양캐나다국제학교)’는 지혜교육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중국심양(선양)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사방으로 끝없이 들어서고 있는 아파트들을 보면서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일군들이 글로벌인재로 키워져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날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국내에서도 홈스쿨, 대안학교, 기독교학교, 국제학교 등이 많이 세워지고 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 유학의 길이 열려진 것 같아 기쁩니다.”고 했다.

현재 ‘중국선양(심양)영광국제학교(구 중국선양캐나다국제학교)’는 3월 입학을 앞두고 한국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심욱택 이사장과 지성일 교감은 10여명의 학부모들이 모여 연락을 하면 직접 방문해서 설명회를 열어 학교를 소개하기위해 지난 9일 한국에 들어왔다. 중국연락처 013-0299-7617,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ycis. 한국사무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연락처 010-8973-5340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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