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사천=김용수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13일 오전 12시 관내 동서금동 팔포매립지 소재 '갈매기횟집'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사천서는 지난해 중점을 두고 벌인 4대 사회악(성, 가정, 학교폭력, 불량식품) 범죄 및 서민생활 안전 사범이 지역사회에 발 붙일 수 없도록 대대적 홍보와 성원을 보내 준데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 5대 범죄 사회악의 근원인 '조직폭력',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고질, 상습적인 '주취'폭력', 경제적 약자인 서민을 핍박하는 '갈취폭력', 피해자의 영혼에 앃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성폭력', 미래 새싹들의 꿈을 앗아가는 '학교폭력' 등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홍보에 힘입어 사회악이 사천지역에서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현격히 줄었다.

이에 따라 사천경찰서는 출입기자들에게 2014년도 치안행정 중점 사항에 대한 설명과 기자들의 변함없는 홍보와 성원을 부탁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