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상욱 기자］포항시 북구 청하면에서는 원형볏짚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날씨가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점차 증가한 가운데, 면민들의 논·밭두렁 및 농산잔재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높아져 제작·설치됐다.
청하면 새마을협의회 임성호 부회장은 “우리고장의 산림은 주민 스스로 지켜나가야 함을 강조하며, 원형볏짚으로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산불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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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볏짚 활용한 산불예방 조형물. | ||
이상욱 기자 lsw01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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