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농업인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고, 농가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9일 지역 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3,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품목별 문제 해결 기술과 2014년 실시되는 시범사업 홍보, 농정 시책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는데,사과, 배, 포도, 고추, 마늘 등의 특화 작목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로컬 푸드, 기후변화대응, 6차산업활성화, 유기농식품 등의 과정을 신설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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