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제공기관의 서비스품질향상과 이용자서비스 현황 및 점검을 통한 보다 높은 서비스개선을 위해 시행한 것을, 평가한 결과를 통해 각 서비스제공기관의 전문성 및 서비스이용자의 품질만족도를 확인 할 수 있고 이용자의 제공기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지표를 보여주는 평가라 할 수 있다.

사천시에서도 각 사업기관에 평가가 이루어 졌고, 그 중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가사간병서비스사업을 운영하는 사천지역자활센터가 이번평가를 통해 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상위 10%라는 '최우수'를 가사간병에서는 상위 20% 우수를 각각 받음으로써 제공기관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계기로 사천지역자활센터의 직원들은 앞으로도 사천시의 돌봄 분야에 있어서 더욱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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