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 양주소방서는 지난 27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유관기관 및 지역 직능단체, 안전대책 협의회 등을 구성해 이뤄진 이번 회의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시청 안전총괄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금융기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유흥·단란주점 협회, 노래연습장 협회, 숙박업·목욕장업 협회, 경기도학원연합회, 특전사 전우회 등 20개 단체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 소방서 우근제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안전지원 활동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에 안전한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국민행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념 촬영.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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