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민주평통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가 27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표창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 대통합, 역량강화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는 최갑현 사천시의회 의장, 최영숙 여성분과위원장, 이상석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담당, 도지사 표창에는 진미자 자문위원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사천시협의회가 통일시대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대화, 통일 퀴즈 왕 대회, 통일한마당문화행사,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눔행사, 지역민의 통일의견 수렴 등 국민 대통합 활동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 이창효 평통자문회의 사천시協 의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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