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온정품’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24일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2013 지역희망공헌사업’인 ‘사랑의 온정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천시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세밑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무선주전자 300대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전기무선 주전자는 사천시와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체결에 따른 것으로, 관내 사천새마을금고, 사남새마을금고, 삼천포새마을금고, 노산새마을금고, 한국항공새마을금고 등에서 1400만 원, 사천시가 1000만 원 등 모두 24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정만규 시장은 “사천시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의 지를 높이고 사회적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나눔의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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