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KNB 러브러브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될 KNB 러브러브 환전·송금 이벤트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통화 현찰 매매(여행자수표 매도 포함) 수수료를 최고 70% 우대하며 개인송금은 최고 60% 우대한다.

또 경남은행 로얄고객·최우수고객·우수고객에게는 10% 추가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주요 통화 외 기타 통화는 현찰매매와 개인송금 모두 50% 우대한다.

경남은행 유충렬 외환사업부장은 “겨울방학 기간 해외여행과 어학연수를 떠나거나 해외체제비 등을 송금할 계획이라면 KNB 러브러브 환전·송금 이벤트에 참여해 할인혜택을 누려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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