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 경찰 목사회와 사천 교경협 소속 목사들은 23일 관내 치안활동에 수고하고 있는 사천경찰서 의무경찰대를 방문하고 과일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천경찰서 경목회 소속 목사들과 사천 교경협의회 소속 목사들은 ‘2013년 성탄절’을 맞이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과 의무복무중인 의무경찰대원들과 같이 오찬을 함께하며, 의무경찰대원들과 대화의 시간 갖는 등 노고를 치하했다.

차상돈 경찰서장은 “목사님들의 의무경찰대원들이 아무 탈 없이 군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무경찰대원인 이지훈 상경은 “의무경찰대원을 대표해 목사님들의 격려에 더욱더 열심히 치안활동에 보조를 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군 생활을 열심히 해 사회에 나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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