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에서 21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화력발전소 4호기 근처 야적장에서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발전소 가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력발전소 야적장에서 불이 발생했다”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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