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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여성 11명으로 구성된 하모니치안봉사단. | ||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서 정보보안과장은 하모니치안봉사단의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활동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모니치안봉사단원들은 “외국인의 치안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에 적극 참여해 다문화가정의 원활한 사회정착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하모니치안봉사단과 협조해 외국인밀집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올 2월 22일 전국 최초로 창단된 하모니치안봉사단은 10개월간 활동하면서 4대 사회악 척결 및 민생침해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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