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매일신문 배달원 문화사업단장.

배달원(60세) 문화사업단장은 지난 1974년 지방행정서기보로 영일군 청하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대송면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기획예산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0년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국제화전략본부장을 거쳐 제15대 북구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공직에서 정년퇴임했다.

배 단장은“지역경제인들이 정보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도록 창조 경제 취지의 새로운 아이 템을 개발,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익에 부합하는 일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며“신문이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할 문화사업과 더불어 이윤보다 건전하고 아름답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배 단장은 1953년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에서 태어나 동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 부인 김인재씨 사이 1남1녀를 두고 취미는 독서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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