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법의 현장을 방문해 법원에서 하는 일과 직업현장을 체험해 봄으로써 적극적인 진로탐색 및 직업에 대한 생각을 제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우리나라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법기능의 중요성을 체험함으로써 준법정신 함양과 다양한 법원의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바른 가치관을 형성과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를 가져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가 됐다.

김 모양 3학년은 "나의 꿈이 법조인이 되는 것인데 이런 체험활동이 나의 진로방향과 맞아 더욱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되겠고, 좋은 경험이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성의 교장은 "학생들에게 법원의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설계에 대한 진로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창시절 자신의 목표설정에 많은 경험을 쌓아 다양한 직업 세계의 목표를 세워 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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