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가 민선5기 말, 중앙부처의 각종 상을 잇달아 수상해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이 잔치분위기에 휩쌓였다.

이같은 사실은 5일 농업진흥청에서 개최한 '2013 농업인 교육분야 종합평가' 에서 사천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달 29일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평가 및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같은달 11일에는 경남도가 개최한 '공무원 지식인 대회'서 내리 8년째 사천시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부동의 자리를 꽤 찾다. 이날 경남도내 '2013 춘계 및 추계도로 정비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 6일에는 2013년 전국 친환경 비료공급 우수기관 평가'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리 3년 연속 수상의 쾌감을 맛봤다.

11월 27일에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 대회'서 사천시 청소년 수련센터가 '2013년 청소년 자원봉사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민서5기 말, 보기드믄 많은 수상에 모두들 고무돼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