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마산대학 청강기념관에서 사립학교 사무직원 및 지역교육청 사학업무담당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전문성 신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14년도 사학기관 예산편성 및 결산지침 전달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청렴과 민원사무, 사학기관 관련 판례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해 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환으로 상호이해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며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사립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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