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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십자와 KB국민은행의 김장나눔 행사장의 모습. | ||
[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KB국민은행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국민은행 직원 80여 명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창원·진해지역 취약계층 450가구에게 전달했다.
최하경 사무처장은 “매년 진행되는 이번 김장나눔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과 도민들이 적십자성금모금에 동참해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춘호 기자 8035ok@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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