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민영근 기증유물전 개관식 커팅 모습. | ||
기증자 민 씨는 당진문화원장 재직 전부터 40여 년간 문화재 및 유물을 수집해 왔는데, 통일신라시대 직품 금동여래입상 등 국보급문화재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고장의 소중한 문화재를 기증한 민영근 전 문화원장의 의지와 소중한 뜻을 받들러 훌륭한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9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2015년 박물관 완공 후 영구 전시하기로 했다.
김기철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시의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유물 2000여점이 문화제청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
||
| ▲ 민영근 기증유물전에서 선보인 백자청화모란주전자. | ||
 |
||
| ▲ 민영근 기증유물전 전시실 모습. | ||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