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상욱 기자］기북면 관문인 대곡리 지방도 921호선 폐도부지 소공원내에 행복동행 초록쉼터 준공 및 희망 솟대세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기북면사무소 면장 이대원, 이상범 시의원, 강세원 개발자문위원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 기북면사무소, 테마가 있는 행복동행 초록쉼터 준공행사.

이대원 기북면장은 "정겨운 고향길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을철 코스모스 꼿길조성과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은천지 주변 수변공원 및 오덕리 전통문화체험관, 비학산자연휴양림 그리고 성법령을 경유하는 낙동정맥 트레킹 코스와 경상북도 수목원을 찾아오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청정 기북면의 아름답고 정겨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이상욱 기자  lsw01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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