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28일 강원도 삼척시 특공대 숙영동(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소재)에서 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경찰관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항공단(동해, 포항항공대) 직원 30명이 참석해 항공안전사고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한 예방교육, 성과 향상을 위한 토론 및 소속 직원 간 화합과 소통 등 안전한 항공기 운용을 위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동해해경청 항공단은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수호천사로서평소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하여 긴급 상황발생 대비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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