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은행은 만 50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KNB연금우대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연금수급자 특화상품인 KNB연금우대통장은 0.1%p 기본금리와 금액 구간별(평균잔액)로 최고 1.9%p 달하는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 경남은행이‘KNB연금우대통장’을 판매한다.

여기에 연금(국민연금 등) 이체를 하거나 경남은행 신탁연금·퇴직연금(개인형 IRA 가입자)·역모기지론 대출금을 수급하면 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수수료·자동화기기/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10회만)·통장증서 재발행 수수료·제사고신고수수료·제증명서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환전·송금 최대 5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일부 예금상품(마니마니정기예금)에 대한 0.1%p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KNB연금우대통장은 저축예금 또는 자유저축예금 형태로 금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좌수는 1인 1통장에 한하며 급여이체통장·경남(울산)사랑통장·KNB직장인우대통장·KNB공직자우대통장과 중복 가입은 불가하다.

경남은행 이창우 개인고객사업부장은 “연금수급자의 금융수익을 높이고 금융지출을 줄이는데 KNB연금우대통장은 최적화된 금융상품이다. KNB연금우대통장 가입을 통해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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