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 용현초등학교(교장 강대백)는 26일 창의 인성 체험마당을 열었다. 이는 창의인성모델학교 THEMA중심의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23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체험마당은 T-발효과학의 명작 '김치, H-부모님과 댄스댄스, E-이야기가 있는 미술, M-꽃처럼 아름답게, M-클릭! 추억 만들기,A-요리조리 조물조물, A-나무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학부모와 친구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열띤 참여의 장이 됐다.

김지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좋은 체험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학교교육활동에 대해 신뢰감을 표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교내 어려운 학생들과 지역 노인정에 전달해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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