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에서는 휠라코리아와 강서구가 함께하는 2013년 아토피 환우돕기 모금 & 자선바자회를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진행한다.

휠라코리아에서 2000여 점의 의류 및 신발, 언더웨어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노현송 구청장, 휠라코리아(대표 이기호), 대한아토피협회(회장 김두환) 및 홍보대사인 권영찬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선바자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모금&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아토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이번 행사외에도 아토피 케어국제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아토피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 오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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