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사진 왼쪽)이 경상대학교병원 장세호 병원장에게 ‘경상대학교병원 발전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진화 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보건복지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경상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25일 오전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세호 병원장에게 ‘경상대학교병원 발전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난 20여 년간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경상대학교병원의 의료 활동 재원으로 쓰여진다.

박 은행장은 “경남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경상대학교병원 발전은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직결된다”며 “지역민뿐만 아니라 의료소외지역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으로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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