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시 여성의전당에서 지역 여성과 주민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 보장, 사회활동 촉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2014년도 1/4분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의전당은 2014년도 1/4분기 교육이 1월에 개강함에 따라 웰빙건강, 교양문화, 직업능력향상, 야간강좌 등 4개 분야 26과목에 대해 496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과목당 1개월 간 1만 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별 부담이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접수(http://woman.dangjin.go.kr)와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인터넷 접수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10시~18시), 방문 접수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로 과목별 접수일과 모집요강이 다르므로 여성의전당(☎360-6950~1) 홈페이지나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3432번을 참고해 확인해야 한다.
또한, 주 이용층이 3~40대 주부인 점을 감안해 교육시간 중 24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을 둔 수강생을 대상으로 1만원에서 2만원의 보육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연중 운영되고 있는 여성의전당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경락마사지 2급 자격증반과 수납전문가 2급 자격취득반, 켈리크라피반을 신설했다”며 “과목마다 접수일이 다르고 접수기간이 짧은 만큼, 접수일을 잘 확인해 원하는 강좌를 수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