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의 밤’.

[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한국장애인재단은 오는 12월 6일 용산 CGV에서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연말 감사행사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의 밤’을 연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연말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나눔의 밤’은 2013년 한 해 동안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함께한 기부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나눔의 밤은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진행된 허브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올 해는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한다.

특히, 배우 최다니엘은 문화접근성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초청해 문화나눔 영화 ‘열한시’를 관람하고 소장품을 증정 할 예정이며,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나눔에 참여하는 기부자,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또 다른 나눔의 참여로 그 의미가 순환되어 전달된다는 것이 뜻 깊다. 이번 감사행사에 함께하는 배우 최다니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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