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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보훈지청 직원들, 청렴의 대표 위인 ‘이오’선생 고려동 유적지 탐방실시. | ||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창원보훈지청 전외숙 지청장과 직원들은 21일 고려 충신이자 청렴의 대표위인 ‘이오’ 선생이 살았던 함안 ‘고려동 유적지’를 탐방했다.
고려동 유적지는 성균관 진사 이오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한 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온 곳이다.
또한 조선 단종 때의 생육신을 위해 제를 지내는 서산서원과 함안의 대표 현충시설인 충의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등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하고 부패 없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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