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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교방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은 성금 1,471,470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마산교방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일동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471,470원을 20일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교방초등학교 김문식 교장은 “작년에 터키 지진피해 성금모금에 이어 이번 필리핀 태풍피해에도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금모금운동에 동참하여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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