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5일 26사단 1125부대를 방문해 육군1125부대와 지역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임종후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5일 26사단 1125부대를 방문해 육군1125부대와 지역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류민상·김화자회장과 이종태 통장협의회장, 정경철 소요동주민자치위원장, 1125부대장 및 간부들이 참석해 상호 우의증진과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소요동 지역발전 협약에 합의했다.

이날 발전 협약을 통해 그동안 소요동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육군 제1125부대와 소요동 새마을과의 관계가 더욱더 밀접하게 됐다.

체결식에 참석한 양 단체의 대표는 앞으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협력하자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손덕환 소요동장은 “사회 봉사활동에 구심점인 새마을에 군의 힘이 더해저 소요동은 보다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양 단체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했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