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 43종 627박스,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58개소에 전달.

[시사코리아저널/ 최보영 기자］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영천시 영동교 밑 천변주차장에서 ‘2013년 하반기 (주)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퍼시픽에서 기부한 치약·샴푸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43종 627박스의 물품을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58개소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나눔사업’은 태평양복지재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물품 나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생활용품과 기초화장품 등을 신청 받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리따운 물품 나눔사업 외에도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 up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희망가게, 아름다움 탐험대 등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나눔경영활동을 펼치면서,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최보영 기자  cby6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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