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비즈니스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시사코리아저널/ 이상욱 기자］포항상공회의소는 14일 이인선 정무부지사, 황병한 경제산업국장, 도의원, 상공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비즈니스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포항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기업 인력지원과 법률·세무 특허 등 분야별 상담 업무, 공인인증서 및 원산지 증명 발급 등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애로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나아가서는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기업들을 위한 FTA활용지원센터를 정부로부터 추가로 지정받아 지역 중소기업의 FTA 컨설팅과 상담, 교육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욱 기자  lsw01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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