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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 제공 | ||
[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산모 정 씨(여, 23세)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도 저동리에 거주중인 정 씨(여, 23세)는 질분비물 및 자궁수축으로 울릉의료원에 내원, 조기양막 파열 증세로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해 해양경찰에 긴급후송을 요청한 것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42명(36회) 응급환자를 후송으로 ‘울릉~육지 횡단 119’ 및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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