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임종후기자】양주시는 봉암작은도서관에서 도서대출 및 반납, 서가정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응시자격은 양주시일자리센터(http://yj.intoin.or.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 구직등록자, 만18세 이상의 양주시 거주자(주민등록이 양주시로 되어있는 자)로 준사서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2014년 연장계약(총 10개월)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와 토요일과 일요일 중 1일로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주 1회는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사진 부착) ▲주민등록등본 ▲사서자격증, 정보화관련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등을 지참하여 남면도서관 1층 사무실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면접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되고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서 개별 통보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21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로 발표한다.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남면도서관팀(031-8082-743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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