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8년부터 일정해역에 쉽게 분해 확산되는 무독성의 수용성 유기성폐기물을 배출할수있게하는 폐기물 해양배출 제도를 운영하고있다

이법은 육지에서의 대량처리가 곤란하며 처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폐기물을 적정 처리방법에 따라 지정된해역에 배출하도록 허용하고있다

말썽이 되고있는 마산시구산면 ㅎ업체는 1994년설립 현재까지 축산.음식물.염색.하수슬러지을 월1만5천톤 가량을 처리하고 있다

주민 정모씨에 의하면 이업체에서 발생되는 악취로인해 신체적 고통은물론 재산권에도 많은피해를 보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지난2월9일에는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해경에서는 부지경계선에서 악취시료를 채취 분석한결과 법적기준치를 초과 하였으므로 업체에 관계법에따라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회신을 받았다.

2010년4월30일 마산시와 의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기일 만료에따라 재허가 과정에서 주민들의 동의서 없이는 재허가 불가를놓고 주민들과 마찰이계속 되고있는 실정이다

해경에서는 인허가및 관리감독 마산시는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등 행정의 이원화로 인해 서로의입장 차이를 달리밝히고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한편 해경에서는 "수시지도 점검을실시 폐기물 악취로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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