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일현 학장이 전시회를 둘러보며, 관계 교수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왼쪽 두번째)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일 각 학과별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졸업작품 발표회는, 학생의 입장에서 현장 직무 능력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 향상과 현장 적응능력 강화 위한 주제들이 선정됐다.

주요 컨셉으로는 ‘실생활에 녹아있는 항공기술’과 ‘후배들을 위한 교육교보재제작’ 등이며, 총 5개과 16개 우수 작품들응 선보였다.

항공캠퍼스 권일현 학장은 “학생들의 작품 제작과 완성에는 학과 지도교수님들의 노고가 숨어있기 때문이다”며 “학과 교수님들을 먼저 격려에 이어, 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 현업에서도 항상 지금과 같이 열과 성의를 다해달라”는 당부의 인사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개최된 ‘졸업작품 발표회’ 최우수작품 선정은 학과별로 선정된 우수 과제를 취합해 학과장들의 순회평가를 통해 최종 확정해 시상식을 별도로 가질 계획이다. 출품된 작품들은 다음주부터 1주일간 후배들과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전시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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