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변공원 내 형형색색의 조명이 물과 조화

[시사코리아저널/ 신두철 기자] 한류월드 수변공원 내 형형색색의 조명이 물과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는 ‘빛으로 퍼지는 새로운 물결 한류’란 주제로 한류월드를 조성해, 한류천 약 600m 구간에 수변데크, 전망대, 벽천, 분수 등의 다양한 테마시설과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주변 호수공원과 연결돼 있어 호텔에 투숙하는 외국 관광객 및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야간경관 명소로 극부상 했다.

황선구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장은 “싱가폴이나 홍콩 등 외국의 사례를 보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간경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변공원 야간경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한류월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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