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거리 홍보를 나섰다.

[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도심공원에서 우리 집 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시청 및 동두천소방서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한순간의 실수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을 수 있습니다’란 주제로 안전한 난방 기구 사용 방법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안전사고 예방 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인근 상인과 길가는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고 매우 춥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전기난방 기구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가정에서 전열기구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했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