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현풍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사진 왼쪽부터, 달성문화원 차준용 원장·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허진호 본부장·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김길수 부의장·경남은행 정호상 부행장·대구광역시 달성군 김문오 군수·경남은행 현풍지점 곽인섭 지점장·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배사돌 의장·대구광역시 달성경찰서 양원근 서장·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남부사업단 임공대 단장)이 개점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이 달성군 달성산업단지·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사이언스파크 입주 기업들에게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중리 341번지)에 대구·경북지역 네 번째 영업점인 ‘현풍지점’을 개점했다.

현풍지점은 기업중심영업점으로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지점장과 CMO(Credit Marketing Officer, 여신전문심사역) 등 총 6명의 여수신전문가가 상주한다.

또 179㎡(54.3평) 영업공간에는 최신 금융시설과 고객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경남은행 곽임섭 현풍지점장은 “현풍지점 초임 지점장으로서 큰 포부와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 달성군 달성 1·2차 산업단지를 비롯해 현재 조성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사이언스파크 입주 기업과 지역민의 금융 애로를 적극 수용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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