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소방서는 4일 용현농협 앞 노상에서 사천소방서, 사천시청 및 사남면 의용소방대원 50여 명과 함께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소방서는 4일 용현농협 앞 노상에서 사천소방서, 사천시청 및 사남면 의용소방대원 50여 명과 함께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으며, 관계인들에게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대형화재 발생 시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의식을 각인과 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주변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폐쇄하지 않도록 영업주의 안전확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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