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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1일 당진시청소회의실에서 열린 명예감사관 위촉식(우측안경,이철환시장) | ||
[시사코리아저널/ 송윤종 기자］당진시는 지난 10월 31일 시청소회의실에서 제 2기 당진시명예 감사관 21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
위촉식에서 24명의 명예감사관이 위촉됐는데 당진시가 추진하는 청렴한 당진시 조성을 위한 시장의 의지가 반영돼 조용한 개혁의 바람을 예고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철환 당진시장은 “당찬 당진의 의미를 설명하고 과거에 대한 당진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당진시출범과 동시에 청백리 구현이 어려운 과제는 아니라는 신념으로 추진한결과, 현재까지 모든 분야에서 괄목한만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밝은 미래가 예견된다”며 남다를 당진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당진시 안상원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에 명예감사관으로 위촉된 감사관은 임기 2년으로 시정감사를 통해 비리는 물론 선행과 우수공직자 발굴등 청렴한 당진시 정립에 기대가 크다고” 위촉배경을 설명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