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합포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31일 창원시 ‘소통그룹’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소통그룹’은 북면, 성주동, 합포동, 석전1동, 양덕2동, 석동 등 6개 면·동으로 구성돼있다.

▲ 창원시 ‘소통그룹’ 화합 행사 일원으로 ‘가고파 국화축제’ 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김오영 도의회의장, 황일두·김헌일·심경희 시의원, 강지연 창원시시민협의회부회장, 이말순 시 균형발전과장, 6개 면·동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자생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가고파 국화축제’에 참여해 대 시민 홍보활동으로 지역 정체성 및 이미지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합포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오찬과 백지원 명창의 국악공연에 이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토론회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박인선 소통그룹 회장은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국화축제의 브랜드 홍보와 이미지 제고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행사에서 자매결연 단체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합포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31일 ‘소통그룹’ 행사가 합포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 됐다.

▲ 합포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31일 ‘소통그룹’ 행사가 합포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 됐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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