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지적공사 창원서부지사는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대한지적공사 창원서부지사 직원일동은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5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지적공사 창원서부지사는 평소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 및 생명을 나누는 헌혈, 무료급식소 봉사 등 지역 내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성금도 경남관내 조손가정, 청소년세대 등 취약계층의 생활 및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

정해용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이 뜻 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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