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보훈지청이 25일 ‘한마음 체육행사’를 통해, 보훈복지 전문인력인 보훈섬김이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힐링시간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창원보훈지청은 지난 25일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보훈복지 전문인력인 보훈섬김이 ‘한마음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밀양 충혼탑을 방문해 전몰군경 호국영령 추모제에 참여하고, 이후 표충사와 영남루를 둘러보며 복지인력 모두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지역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복지인력간의 결속력과 활기찬 근무환경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원보훈지청의 50명의 복지 전문 인력은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복지전문 인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역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