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출무일을 지정 운영 했다

[시사코리아저널/ 송윤종 기자］당진시의회는 제 2차 의원 출무일을 2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의원출무일에서는 집행부의 당면 현안사항인 ▲지방채 차환(공공자금 4.85%⇒은행3.79%) 외 1건 (기획예산담당관)▲용두리 행정구역 조정 계획 외 2건(안전행정)▲201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회계과)▲지방세 체납액 징수현황(세무과)▲2014년 당진문화재단 예산(안)(문화체육과)▲성립전 예산보고 및 보육료 부족현황(여성가족과)▲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지역경제과)▲ 당진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서울시 친환경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농수산유통과)▲(가칭)당진항만관광공사 전환설립 외 1건(전략사업과)▲제4회 당진국화전시회(농업기술센) 등 10개부서 14건에 대한 사항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의견을 제시했다.

박장화 의장은 인사말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는 우리 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바쁘시겠지만,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농촌일손부족 대책 등 영농지도에 만전을 기해 적기에 가을걷이가 완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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